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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플로깅 DAY 소감문 이다연
  • 작성자 : 이다연
  • 등록일 : 2021/10/04 20:54:10
  • 조회수 : 623
오늘 처음 플로깅을 해보았다. 처음에는 플로깅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이었다. 난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아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주우니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도 깨끗해졌다. 쓰레기를 줍다 보니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것은 담배꽁초였다. 도로 옆의 턱 가운데에는 담배꽁초들이 수도없이 많았다. 어떻게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이런데에다 던져놓지?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잠깐동안의 이익만을 챙기는거지? 하고 생각해보았다.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며 개인주의적으로 살아갈 수 있겠지만, 또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플로깅을 하며 환경을 지키려 노력한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.